출생아 수·출산율 대전 자치구 1위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 어궁동 일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02228658_web.jpg?rnd=20260902180758)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 어궁동 일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의 고용지표가 전국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유성구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가 전국 228개 시군구의 주요 고용지표를 분석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유성구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3%p 증가한 62.8%였다.
부산 강서구(70.8%와 서울 영등포구(64.3%), 인천 서구(63.7%)에 이어 전국 자치구에서 네 번째로 높은 고용률이다. 대전 5개구 평균(59.4%)과 전국 자치구 평균 고용률(58.6%)을 상회한다.
아울러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출생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유성구의 출생아 수는 2544명, 합계 출산율은 0.93명으로 대전 5개 자치구 중 1위였다. 지난해 대전시 출생아 수는 7673명, 합계 출산율은 0.83명(전국 0.80명)이다.
이밖에 대전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대전 인구감소관심지역 여건 분석과 대응' 연구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16~2025) 대전 전체 청년인구는 -9.1% 감소한 반면 유성구는 대전에서 유일하게 6.4% 증가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최근 통계와 연구 자료를 보면 유성구가 살기 좋은 도시, 경쟁력 강한 도시라는 점을 잘 보여준다"며 "창업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를 늘리고, 정주환경 개선 사업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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