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초대 전남광주통합시당위원장 취임식에서 축사
"계란으로 바위치기 동의 안해… 이기는 정당 만들자"
![[전남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부산 북구갑)이 2일 오후 전남광주 서구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6.09.02. lh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21420334_web.jpg?rnd=20260902151406)
[전남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부산 북구갑)이 2일 오후 전남광주 서구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6.09.02.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국민의힘 내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김화진 초대 전남광주통합시당위원장 취임식에 직접 참석해 호남을 2030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의 캐스팅보트로 규정했다.
한 의원은 2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김 시당위원장 취임식에서 "우리가 만들어야 할 정당은 잘 싸우는 정당이 아니라 이기는 정당"이라며 "2030년 정권을 되찾아오기 위한 승리의 캐스팅보트는 바로 호남"이라고 밝혔다.
이어 "호남에서 어려운 불모지를 상대로 '계란으로 바위 치기'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그런 정치는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우리는 이기기 위한 싸움을 하는 것이고, 그 최전선이 호남"이라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보다 더 많은 표를 받지는 못하겠지만 여기서 얼마만큼 가져오느냐가 진검 승부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다"며 "호남은 전선의 끝이 아니라 승리와 패배를 좌우하는 전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승리를 위해서는 호남의 약진이 필요하다"며 "그 앞장서는 길에 김화진 위원장과 당협위원장들이 있을 것이고 저도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