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배출량 인증위원회 개최…수소버스 교체사업 최초 승인

기사등록 2026/09/02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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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사업 승인·감축량 인증 등 심의·의결

동서발전, 충북 음성 개인주택 태양광 확산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배출량 인증위원회를 열고 수소버스 교체사업 등 태양광 설비, 히트펌프, 전기차 교체 등 외부사업을 승인했다.

기후부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제71차 배출량 인증위원회'를 서면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 승인에서는 수소버스 교체사업이 최초로 승인됐다. 이를 포함해 태양광 발전설비, 히트펌프 설치 등 총 28건의 감축사업이 승인됐다.

해당 사업들에서 향후 연간 약 2만2102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동서발전의 '평곡초등학교 외 10개소 건물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감축사업'에서는 충북 음성군 내 초등학교 및 6개 개인주택 등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가 포함됐다.

전기차 교체, 히트펌프 설치, 폐냉매 및 육불화황 회수·분해, 아산화질소 촉매 분해 등 10건의 사업에서 총 76만t의 온실가스 감축량이 인증됐다.

아울러 이번 인증위원회에서는 전기설비 육불화황 열분해 방법론과 분산형 열병합발전 설비를 이용한 전기·열생산 방법론 포함 2건이 신규 승인됐다.

안세진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관은 "이번에 승인된 수소버스·전기차 교체 사업과 개인주택 태양광 설비사업은 수송·생활 분야에서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감축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감축 성과가 배출권거래제와 연계될 수 있도록 외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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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배출량 인증위원회 개최…수소버스 교체사업 최초 승인

기사등록 2026/09/02 1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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