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경영진이 직접 AI에이전트 설계·구현
![[서울=뉴시스] 1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동양생명·ABL생명 양사 임원 30명이 AI에이전트 생성 등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제공) 2026.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02228107_web.jpg?rnd=20260902130031)
[서울=뉴시스] 1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동양생명·ABL생명 양사 임원 30명이 AI에이전트 생성 등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제공) 2026.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통합을 앞둔 동양생명과 ABL생명에서 임원진이 인공지능(AI) 활용 실습을 받았다. 임원진부터 AI 실무 적용 능력을 높여 미래 통합사를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미래 통합사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양사 임원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Agent) 생성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양사 임원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구현하고 각 담당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양사 통합을 앞두고 통합된 회사를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경영진부터 AI 활용 역량을 확보하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AI 적용을 확대해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동양생명은 지난 7월 '2026년 하반기 리더스 변화혁신 포럼'을 열고 영업·상품, 투자·재무·리스크, IT·오퍼레이션·소비자보호 등 전 부문의 AI 활용 방향을 논의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향후 업무 전반에서 실질적인 AI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보험업계의 AI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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