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2026년 청동기문화놀이터'를 개최
![[진주=뉴시스]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6/NISI20251126_0002002787_web.jpg?rnd=20251126101331)
[진주=뉴시스]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전경.(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19일부터 20일까지 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2026년 청동기문화놀이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청동기문화박물관'은 남강댐 증설에 따른 대규모 문화재 발굴조사를 계기로 지난 2009년 대평면 옥방마을 인근에 건립됐다.박물관은 남강일대 선사시대 흐름을 알 수 있는 유물전시와 디오라마, 3D 영상관 등 청동기시대 대평면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행사는 청동기문화박물관 캐릭터인 '족장', '대평이', '진주' 가운데 하나를 직접 선택해 각 캐릭터의 특징에 맞는 체험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선택한 캐릭터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캐릭터별 참여 인원은 하루 100명씩 총 300명으로, 이틀간 총 600명의 어린이(4세~15세)가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청동기문화놀이터'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청동기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의 대표 체험 행사다.
주요 프로그램은 ▲족장의 권위와 상징을 주제로 한 만들기 체험 ▲전사 대평이의 무기와 용맹함을 표현하는 만들기 체험 ▲진주와 함께 선사시대 장신구와 생활문화를 살펴보는 체험 등이다.
진주시 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청동기문화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직접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야기를 따라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청동기시대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에게는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는 경험을, 가족들에게는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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