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생 대상 한 달간 릴레이 진행
본선 진출자 총 상금 520만원 규모
![[서울=뉴시스] 고려대학교 학부대학이 주관한 '2026 인문학 고전 토론 백일장 대회'의 일환으로 읽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2026.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02227945_web.jpg?rnd=20260902104924)
[서울=뉴시스] 고려대학교 학부대학이 주관한 '2026 인문학 고전 토론 백일장 대회'의 일환으로 읽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2026.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고려대학교는 한 달간 인문학적 사유 릴레이를 진행하는 '2026학년도 인문학 고전 토론 백일장 대회'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학부대학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는 시대에 인문 고전 강독과 사유를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윤리적 판단력을 기르고, 토론 중심의 학습 과정을 거쳐 인문학적 사고를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일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삼성글로벌라운지에서 개최된 읽기 행사는 대회의 첫 관문이었다. 장성현 고려대 학부대학 부학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 재학생들은 오후 8시까지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자율적으로 읽는 시간을 가졌다.
고려대에 따르면 읽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생 누구나 오는 10일까지 지정 논제에 대한 2000자 분량의 에세이를 제출하면 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이후 예선에 통과한 8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이달 30일 개최될 토너먼트 방식 토론대회에 참가하며, 본선 당일 총장상(200만원)을 포함해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총 5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장성현 부학장은 "AI가 웬만한 답은 순식간에 내놓는 시대에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깊이 생각해서 판단하는 힘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나 통계가 알려주지 못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인간다운 판단력을 스스로 길러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학부대학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는 시대에 인문 고전 강독과 사유를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윤리적 판단력을 기르고, 토론 중심의 학습 과정을 거쳐 인문학적 사고를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일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삼성글로벌라운지에서 개최된 읽기 행사는 대회의 첫 관문이었다. 장성현 고려대 학부대학 부학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 재학생들은 오후 8시까지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자율적으로 읽는 시간을 가졌다.
고려대에 따르면 읽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생 누구나 오는 10일까지 지정 논제에 대한 2000자 분량의 에세이를 제출하면 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이후 예선에 통과한 8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이달 30일 개최될 토너먼트 방식 토론대회에 참가하며, 본선 당일 총장상(200만원)을 포함해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총 5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장성현 부학장은 "AI가 웬만한 답은 순식간에 내놓는 시대에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깊이 생각해서 판단하는 힘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나 통계가 알려주지 못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인간다운 판단력을 스스로 길러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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