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1만 서명운동

기사등록 2026/09/02 16:11:3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정부사업이든 민간투자든 '빠른 방식'으로"

[광명=뉴시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에서 시민들과 기념좔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에서 시민들과 기념좔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와 시민들이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를 결의하고, 1만명 모집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시민 서명을 시작했다.

광명시 각 동 주민대표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 정부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노선을 반영하는 등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출발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신림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광명시와 시민들은 앞으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등으로 교통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거라며 신천~하안~신림선을 구축해 교통수요를 분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노선은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기다리고 있지만, 시민들은 필요하다면 이 노선을 포함하는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을 활용해도 좋다는 입장이다. 어느 쪽이든 노선 구축은 빠를수록 좋다는 뜻으로 기존 광명시의 입장과 일맥상통한다.

광명시와 시민들은 이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약 2주 동안 시민 1만명 참여를 목표로 온·오프라인 집중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서명과 함께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등에서 오프라인 서명을 받는다. 1만명 서명이 목표로, 서명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은 시민의 뜻과 힘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며 "신천~하안~신림선도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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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1만 서명운동

기사등록 2026/09/02 16:11: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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