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호점 출점 준비 박차" 투썸플레이스, '북미통' 안헌수 대표 선임

기사등록 2026/09/01 15: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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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북미 사업 이끌어…현지 출점·가맹 확대 경험

연내 美 1호점 출점 준비…초기 시장 안착·사업 확대 주목

[서울=뉴시스] 신논현역 인근에 오픈한 '투썸 2.0 강남' 매장 전경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논현역 인근에 오픈한 '투썸 2.0 강남' 매장 전경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미국 1호점 출점을 앞두고 뚜레쥬르의 북미 사업을 이끌어온 안헌수 대표를 미국법인 수장으로 선임했다. 미국 현지에서 출점과 가맹사업 확대 등을 경험한 인사를 전면에 배치하면서 미국 시장 초기 안착과 향후 사업 확대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안 대표는 투썸플레이스 미국법인 대표로 선임돼 현지 사업을 이끌고 있다. 안 대표는 앞서 CJ푸드빌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뚜레쥬르의 북미 사업 확대를 이끌었다.

뚜레쥬르는 2023년 미국 100호점을 돌파한 뒤 올해 6월 기준 북미 매장을 205개까지 늘렸다. CJ푸드빌 미국법인 매출도 2021년 510억원에서 지난해 1946억원으로 약 3.8배 성장했다.

안 대표는 이 과정에서 현지 출점과 가맹사업 확대는 물론 생산기반 구축 등 미국 사업 전반을 경험했다. 이 같은 북미 시장 경험이 투썸플레이스의 미국 초기 안착과 향후 사업 확대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현재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현지 1호점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 연내 개점을 목표로 미국 사업의 첫발을 뗀다는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커피뿐 아니라 케이크 등 디저트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국내에서 축적한 카페 운영 경험과 K-디저트 경쟁력을 현지 시장에서 시험하는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

안 대표 역시 뚜레쥬르를 통해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가맹점을 확대해 온 만큼 이 같은 경험이 투썸플레이스의 초기 시장 안착 과정에서 활용될 것으로 풀이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안헌수 대표가 투썸플레이스 미국법인 대표로 선임된 것은 맞다"며 "구체적인 선임 배경 및 인사와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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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호점 출점 준비 박차" 투썸플레이스, '북미통' 안헌수 대표 선임

기사등록 2026/09/01 15:12: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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