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주정영 김해시의원. 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02227096_web.jpg?rnd=20260901142122)
[김해=뉴시스]주정영 김해시의원. 뉴시스DB.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 주정영 의원은 도로 개설사업이 시작만 해놓고 끝이 보이지 않는 보여주기식 장기지연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 의원은 1일 열린 김해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해시는 현재 추진 중인 도로사업이 모두 38건 총사업비 5868억원에 달하지만 앞으로 확보해야 할 잔여 사업비만 2441억원, 이 가운데 김해시가 부담해야 할 시비가 2378억원으로 97%가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도로개설 38개 사업 가운데 대다수가 예산이 배정되지 못해 사업 지연과 시비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사례로 "장유1동 후포~내덕 도시계획도로는 사업비 165억원 가운데 2024년 5억원이 반영된 뒤 2년간 추가 예산이 없어 장기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봉지구~지방도 1020호선 도시계획도로도 사업비 322억원 가운데 사업 시작 8년이 지났지만 현재 반영된 예산은 66억원으로 80% 가까이 남아 있다"며 "꼭 필요한 도로의 시급성·필요성을 감안해 우선순위를 정해 선택과 집중으로 완공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