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서 더 특별한 '무화과의 계절'…호텔·외식업계, 한정 메뉴 풍성

기사등록 2026/09/01 14:18:1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더플레이스, 생무화과 활용한 '무화과 티라미수'

서울신라호텔, 무화과 달콤함 살린 칵테일 선봬

(사진=CJ푸드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CJ푸드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즐기는 '제철 코어'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식품 및 호텔 업계가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즐길 수 있는 무화과를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디저트와 샌드위치 등 디저트 및 베이커리 메뉴부터 칵테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더플레이스와 스타벅스 코리아, 서울신라호텔 등이 최근 시즌 한정으로 무화과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CJ푸드빌의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는 제철 생무화과에 이탈리안 레시피를 더해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와 '무화과 티라미수'를 선보인다.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는 더플레이스의 대표 메뉴인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에 제철 무화과를 더한 시즌 메뉴다. 수제 리코타 치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와 달콤한 과즙을 머금은 무화과를 즐길 수 있다.

무화과 티라미수는 부드러운 티라미수에 무화과와 함께 은은한 얼그레이를 더해 무화과의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가을 시즌 푸드 라인업 중 하나로 '무화과 잠봉 루꼴라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발사믹이 더해진 무화과 리플잼과 리코타 치즈, 루꼴라 등이 어우러진 샌드위치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식품업계뿐만 아니라 주요 호텔들도 무화과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제철 과일을 통해 다가오는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신라호텔의 '더 라이브러리'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칵테일 2종의 주제로 국화와 함께 무화과를 택했다.

무화과를 주재료로 활용한 칵테일 '피그 벨벳 베일'을 이날부터 시즌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다.

'피그 벨벳 베일'은 진한 풍미와 크리미한 마무리가 특징으로 가을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칵테일이다. 버번 위스키를 베이스로 무화과의 달콤함과 깊은 풍미를 살렸다. 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 폼을 올려 풍성한 질감을 더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가을 시즌 음료에 무화과를 담았다.

시즌 음료 4종 중 하나로 '무화과 얼그레이 티 에이드'를 선보인다. 제철 무화과에 향긋한 얼그레이와 청량감을 더한 메뉴다. 몽블랑 크림 라떼, 쌀슈페너, 애플파이 크림 라떼 등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무화과는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만 맛볼 수 있는 제철 과일로 관심 받으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도 관련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무화과는 짧은 기간 맛볼 수 있는 만큼 제철 과일 중에서도 꼭 먹어야 할 식재료로 사랑받고 있다"면서 "제철의 맛, 무화과 본연의 맛을 잘 살릴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사진=호텔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호텔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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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더 특별한 '무화과의 계절'…호텔·외식업계, 한정 메뉴 풍성

기사등록 2026/09/01 14:18: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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