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 총력…발전설비 집중관리

기사등록 2026/09/01 11: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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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주요 사업소 현장점검 실시

[세종=뉴시스]서부발전은 발전설비 불시정지를 예방하고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설비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사진=서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서부발전은 발전설비 불시정지를 예방하고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설비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사진=서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경영진 현장점검과 전사 점검회의를 집중 진행하고 발전 설비 예측진단을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서부발전은 발전설비 불시정지를 예방하고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설비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정복 사장 등 서부발전 경영진은 이번 전력수급 대책기간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김포, 구미 등 주요 발전본부를 찾아 발전설비 운영 상태와 취약설비 관리현황,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경영진은 최대전력수요 기간 중 발전설비 불시정지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서 주요 설비의 운전상태와 취약요인을 집중 확인하고 폭염·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재난·안전관리와 비상상황 발생 시의 신속한 복구체계도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설비 이상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예측진단과 예방정비도 강화했다. 주요 핵심설비의 운전정보와 상태정보를 분석해 이상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고 진단 결과를 설비점검과 예방정비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전사 차원의 전력수급 대응상황도 지속적으로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7월부터 본사와 전 사업소가 참여하는 '전력수급 점검 화상회의'를 모두 5차례 열고 사업소별 발전설비 운영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전력수급 상황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과 취약설비 관리, 고장예방 대책 등을 점검했다. 설비 이상이 발생할 경우 본사와 사업소가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도 재확인했다.

이정복 사장은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여름철에는 작은 설비 이상도 전력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책 기간이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유지해 발전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서부발전 본사 전경.(사진=서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서부발전 본사 전경.(사진=서부발전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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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 총력…발전설비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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