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한도 최대 2000만원으로 확대
기존 이용 고객도 추가 신청 가능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은 오는 3일부터 서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비대면 대출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6.09.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02226764_web.jpg?rnd=20260901102004)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은 오는 3일부터 서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비대면 대출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6.09.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오는 3일부터 서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비대면 대출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를 위해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형 소상공인 안심통장 4호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대출 한도는 이번에 최대 2000만원으로 확대됐다. 기존 안심통장 이용자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추가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은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지원되며, 1년 단위로 기한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5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최초 보증료의 50%를 지원하고 한도약정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 개업 후 1년 이상, 대표자 NICE 신용평점 600점 이상, 최근 3개월 매출 합계 200만원 이상·최근 1년 신고 매출 1000만원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보증 승인을 받은 고객은 신한은행 모바일 앱 '신한 슈퍼SOL'을 통해 대출을 진행할 수 있다.
오는 3~9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10일부터는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시금고은행으로서 서울시와 함께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금융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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