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읍·면 순회…청년 봉사·돌봄로봇 체험 등
![[횡성=뉴시스] 둔내면·서원면 어르신 효잔치. (사진=횡성군 제공)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02226656_web.jpg?rnd=20260901094012)
[횡성=뉴시스] 둔내면·서원면 어르신 효잔치. (사진=횡성군 제공) 2026.09.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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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기존 효잔치의 형식에서 벗어나 어르신을 중심에 둔 세대공감 축제를 9개 읍·면에서 연다.
횡성군은 2일 강림면을 시작으로 28일까지 '2026 어르신, 다시 청춘의 날'을 읍·면별로 순차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효잔치'라는 명칭을 바꾸고 의전 중심의 관행에서 탈피해 어르신들이 주인공으로 존중받는 자리로 기획됐다. 지역의 역사이자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내고 세대 간 소통을 넓히자는 취지를 담았다.
일정은 2일 강림면, 8일 우천면, 11일 공근면, 14일 갑천면, 15일 횡성읍, 16일 둔내면, 21일 안흥면, 22일 청일면, 28일 서원면 순이다.
내외빈이 무대 앞자리를 차지하던 관행도 바꾼다. 어르신들에게 가장 좋은 자리를 배정하고 초청 인사들도 함께 앉거나 측면에 자리하도록 했다. 입구에서는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세대 공감을 주제로 한 특별 퍼포먼스를 비롯해 돌봄로봇 체험과 청춘 헤나 스티커 등 부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장신상 군수는 "지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형식적인 의전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진정한 주인공으로 존중받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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