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임신·출산 당시 체중 관리 경험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8/29/NISI20260829_0002224685_web.jpg?rnd=20260829104941)
[서울=뉴시스]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임신·출산 당시 체중 관리 경험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6)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체중 관리법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임신 당시에도 식단 관리를 이어갔다며 "막달을 제외하고는 임신 중에도 식단을 했다"고 말했다.
당시 주로 먹었던 음식으로는 "닭가슴살 샐러드 위주로 먹었다"고 밝혔다.
출산 후에는 식단 관리를 더욱 강화했다. 윤혜진은 "모유 수유 끝나고부터는 더 엄격하게 식단을 했다"며 "그때 빼지 않으면 나중에 빼기 힘들어진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실제로 출산 후 체중 회복 정도가 이후 장기적인 체중 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위스콘신주 라크로스 연구진이 여성 795명을 대상으로 한 국제학술지 '산부인과학'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 늘어난 체중을 출산 후 6개월까지 모두 감량한 여성은 이후 평균 8.5년 동안 체중이 평균 2.4㎏ 증가했다.
반면 출산 6개월 뒤에도 임신 중 늘어난 체중이 남아 있던 여성은 이후 평균 8.3㎏이 증가했다.
산후 운동은 출산 방식과 건강 상태에 따라 시작 시기를 조절해야 한다.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건강한 임신과 정상적인 질식분만을 한 경우 출산 후 며칠이 지나거나 산모가 준비됐다고 느낄 때 운동을 재개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제왕절개를 했거나 합병증이 있었다면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모유 수유 중에는 무리한 식사 제한도 피해야 한다.
ACOG는 "모유 생성에 하루 약 450~500㎉의 추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도 권고한다.
윤혜진이 언급한 닭가슴살 샐러드는 개인적인 체중 관리 경험이다. 임신·산후 체중 관리는 특정 식단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산모의 회복 상태와 영양 필요량을 고려해 균형 있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