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가 후회…밀레니얼 세대 28%,
X 세대 20%, 베이비붐 세대 10%도
![[퍼트니=AP/뉴시스]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버몬트주 퍼트니의 중간선거 예비선거 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지난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지지했던 Z세대 유권자의 31%가 후회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026.08.29.](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1492282_web.jpg?rnd=20260812035418)
[퍼트니=AP/뉴시스]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버몬트주 퍼트니의 중간선거 예비선거 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지난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지지했던 Z세대 유권자의 31%가 후회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026.08.29.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Z세대 유권자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투표했던 사람의 31%가 후회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 더 힐(THE HILL)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네비게이터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Z세대에 이어 밀레니얼 세대의 28%, X세대의 20%, 베이비붐 세대의 10%도 트럼프를 지지한 것을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Z세대는 2024년 트럼프에게 상당한 표를 안겨준 집단이었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1990년대와 2000년대에 태어난 유권자 가운데 트럼프는 42%의 지지를 얻었으며,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은 55%의 지지를 얻었다.
내비게이터 조사는 트럼프의 지지율도 조사했다.
Z세대는 트럼프에 대한 지지가 가장 낮아 트럼프의 직무 수행 방식에 매우 또는 어느 정도 찬성한다고 답한 사람은 33%에 불과했다.
밀레니얼 세대가 다시 38%로 그 뒤를 이었고, X세대는 39%, 베이비붐 세대는 41%였다.
내비게이터 조사는 지난 6월4일부터 7월27일까지 등록 유권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2.2%포인트였다.
한편 URGE와 HIT 스트래티지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젊은 유권자의 93%가 올해 중간선거에서 “반드시” 또는 “아마도”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과거 선거에서 나타난 청년층 투표율 통계와 배치된다. 퓨리서치센터의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8~29세 응답자 가운데 2024년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했다고 답한 사람은 45%로, 30~49세 미국인의 55%, 50~64세의 66%, 65세 이상 유권자의 77%보다 낮았다.
그러나 어쩌면 흐름이 바뀌고 있는지도 모르며, 중간선거에서 투표할 자격을 갖춘 4900만 명의 Z세대 구성원들이 대거 투표할 가능성이 있다.
URG와 HIT 스트래티지스의 여론조사는 6월24일부터 7월9일까지 29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2.85%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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