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한 그릇 다 먹어도 괜찮나?"…강민경이 고른 '이것'으로 만든 면

기사등록 2026/08/30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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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강민경이 곤약면으로 만든 잡채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서울=뉴시스] 가수 강민경이 곤약면으로 만든 잡채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가수 강민경이 몸매 관리를 위해 곤약면으로 만든 잡채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강민경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퇴근 후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부터 당면 잡채가 너무 먹고 싶었다"며 "다음 주에 얼굴이 나오는 일정이 많아 관리를 해야 하는 주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반 당면 대신 곤약 잡채면을 선택했다. 콩나물을 넉넉히 넣고 저당 소스를 활용해 매콤한 잡채를 만들었으며, 어묵 역시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일반 면을 곤약면으로 바꾸는 방법은 한 끼 섭취 열량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국제학술지 영국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캐나다 세인트마이클병원의 건강한 성인 16명을 대상 무작위 교차시험이 이를 증명한다.

연구진은 같은 부피의 식사에서 일반 파스타를 곤약 글루코만난 면으로 바꿔 비교했다. 일반 파스타로만 구성한 식사는 442㎉였지만, 이를 모두 곤약면으로 대체했을 때 열량은 77㎉까지 낮아졌다. 이후 디저트까지 포함한 전체 섭취 열량을 비교한 결과, 곤약면만 사용한 그룹은 일반 파스타 그룹보다 누적 열량 섭취량이 47% 적었다.

다만 곤약면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무조건 배부름이 오래 유지되는 것은 아니었다. 연구에서는 곤약면으로 완전히 대체한 경우 일반 파스타를 먹었을 때보다 배고픔이 더 높게 나타났고, 포만감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곤약면을 활용한 열량 감소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가능성은 있지만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봤다.

강민경처럼 소스 선택에 신경 쓰는 것도 식단 관리의 한 방법이다. 잡채 양념이나 각종 가공 소스에는 설탕이 첨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심장협회(AHA)는 설탕 첨가에 대한 자료에서 첨가당 섭취를 줄일 것을 권고하며, 식품을 고를 때 가공식품과 소스에 포함된 첨가당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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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한 그릇 다 먹어도 괜찮나?"…강민경이 고른 '이것'으로 만든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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