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직 사퇴 이후 당 혼란 이어져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8.06.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6/NISI20260806_0021390010_web.jpg?rnd=20260806095952)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8.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28일 이준석 전 대표의 당대표직 사퇴로 혼란스러운 당 상황과 관련해 "당을 어떻게 추스르고 이 난관을 헤쳐 나갈지에 대해서 다음 주 월요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차분하고 상세히 말할 것"이라고 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당 안팎의 사정으로 여러 가지 어렵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져 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리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6·3 지방선거 패배와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피습 자작극 사태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이후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도 총사퇴 의사를 밝혔다.
한편, 천 원내대표는 이날 제주 '실종신고 허위종결 사건'과 관련해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된 현장을 방문하고, 제주경찰청장과 면담했다.
그는 "경찰의 사건암장과 부패를 막을 시스템이 필요하다. 내부통제만으로는 안 된다'며 "외부통제가 필수적이다. 경찰 수사를 외부에서 다시 확인하고 견제할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사건이 확인, 검토되도록 전건송치를 부활시키고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남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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