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가족사랑 사진·수기 공모전 수상작 19편 선정

기사등록 2026/08/28 15:21:1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일·가정 양립과 가족애 담은 작품 눈길

[원주=뉴시스] 가족사랑 사진·수기 공모전 사진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증손주 꽃가마 타신 우리 할머니'. (사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제공) 2026.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가족사랑 사진·수기 공모전 사진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증손주 꽃가마 타신 우리 할머니'. (사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제공) 2026.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직원들의 가족 이야기를 담은 사진과 수기를 통해 일·가정 양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026 가족사랑 사진·수기 공모전'에서 통합 대상 1편과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12편 등 모두 1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참여해 사진 48편과 수기 11편 등 모두 59편이 접수됐다.

통합 대상은 주말부부로 지내면서 자녀돌봄휴가와 탄력근무제 등을 활용해 자녀 돌봄과 직장생활을 병행한 안영태 직원의 수기가 차지했다. 일·가정 양립 제도를 실제 생활에 활용한 경험을 통해 가족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이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은 103세 증조할머니를 중심으로 대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순간을 포착한 중앙보훈병원 안문옥 직원의 '증손주 꽃가마 타신 우리 할머니'가 받았다.

수기 부문에서는 국제결혼 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족을 이룬 인천보훈병원 박상태 직원의 '다시 만난 우리의 봄'이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에는 대구보훈병원 장은주 직원의 '내 인생 가장 잘한 일,세 보물과 함께한 20년'과 부산보훈병원 정진호 직원의 '함께라서 더 높이', 보훈휴양원 김용길 직원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대전보훈요양원 박민순 직원의 '어머니의 황금똥, 환한 미소'가 선정됐다.

수상작을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사내 게시판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찬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이 가족의 소중함과 일·가정 양립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원주=뉴시스] 가족사랑 사진·수기 공모전 사진 부문 우수상 수상작 '내 인생 가장 잘한 일, 세 보물과 함께한 20년'. (사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제공) 2026.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가족사랑 사진·수기 공모전 사진 부문 우수상 수상작 '내 인생 가장 잘한 일, 세 보물과 함께한 20년'. (사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제공) 2026.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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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단, 가족사랑 사진·수기 공모전 수상작 19편 선정

기사등록 2026/08/28 15:21: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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