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산업 육성 '대한민국 R&BD 정책 공유 포럼'
피지컬 AI·철강 AX·이차전지 등 경북형 아젠다 발굴
![[포항=뉴시스] 27~28일 이틀간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포스텍 '지역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대한민국 R&BD 정책 공유 포럼'. (사진=포스텍 제공) 2026.08.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8/NISI20260828_0002224244_web.jpg?rnd=20260828150256)
[포항=뉴시스] 27~28일 이틀간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포스텍 '지역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대한민국 R&BD 정책 공유 포럼'. (사진=포스텍 제공) 2026.08.28.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스텍이 정부 연구 개발 정책과 경북 산업·기술 수요를 연결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국가 대형 R&BD(사업화 연계 연구 개발) 사업 발굴에 나섰다.
포스텍은 27~28일 이틀간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지역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대한민국 R&BD 정책 공유 포럼'을 개최 한 것.
포럼에 포스텍 앵커 사업의 네트워크 협의체인 'PORI-HUB 지산학연협력위원회' 회원과 경북 지역 대학·연구 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정부 R&D 정책과 지역 전략 산업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가 R&D 사업은 AI와 디지털 전환, 첨단 제조,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전략 기술을 중심으로 대형·융합화 되고 있다.
특히 정부 정책과 연계한 기획형 R&D 사업이 확대되면서 지역이 정부의 투자 방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지역의 산업·기술 역량을 국가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기획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포스텍은 경북도 앵커 사업을 기반으로 조성한 PORI-HUB를 중심으로 정부와 지역을 연결하는 R&D 기획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연구 기관·기업 등이 보유한 산업·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정부 전문 기관의 정책·사업 기획 정보와 전문가 자문을 연결해 지역의 아이디어를 국가 대형 사업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포항=뉴시스] 27~28일 이틀간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포스텍 '지역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대한민국 R&BD 정책 공유 포럼' 참여 인사와 'PORI-HUB 지산학연협력위원회' 회원과 경북 지역 대학·연구 기관 관계자 모습. (사진=포스텍 제공) 2026.08.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8/NISI20260828_0002224250_web.jpg?rnd=20260828150424)
[포항=뉴시스] 27~28일 이틀간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포스텍 '지역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대한민국 R&BD 정책 공유 포럼' 참여 인사와 'PORI-HUB 지산학연협력위원회' 회원과 경북 지역 대학·연구 기관 관계자 모습. (사진=포스텍 제공) 2026.08.28. [email protected]
포럼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오세홍 박사,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 정승건 혁신정책팀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안창원 AX융합PM이 참여해 과학·산업 기술·AX 분야의 정부 R&D 정책과 투자 방향을 공유했다.
토크 콘서트 'R&D 기획 이렇게 하자'에는 국가 R&D 사업의 정책 적합성, 기술 차별화, 정부 정책과 지역 산업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PORI-HUB 지산학연협력위원회는 경북의 산업 구조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로봇 부품 ▲철강 산업 AX 전환 ▲해양 생물 기반 바이오 소재 ▲이차전지 공급망 회복 강화 ▲AI·SW 혁신 성장 거점 구축 등 5개 지역 성장 아젠다를 제안했다.
각 아젠다는 정부 R&D 전문가와 사업 필요성, 정책 연계, 기술 차별 등을 검토하며 국가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획 자문을 받았다.
포스텍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PORI-HUB를 중심으로 정부 R&D 정책과 지역 산업 수요를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경북의 철강·이차전지 등 주력 산업과 피지컬 AI·AX·바이오·AI·SW 등 미래 신산업을 연계한 국가 대형 사업 발굴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포스텍 관계자는 "지역이 국가 사업의 단순한 참여자가 아니라, 지역의 문제와 산업 수요를 새로운 아젠다를 제안하고, 기획하는 주체로 전환해야 한다"며 "대학이 정부와 지역을 연결하는 기획 허브 역할을 수행해 경북의 전략 산업을 국가 차원의 성장 아젠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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