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네팔)=뉴시스] 고승민 기자 = 네팔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28일(현지 시간) 카트만두 현지 신문들이 홍수 피해 상황을 보도하고 있다.2026.08.28.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8/NISI20260828_0021414272_web.jpg?rnd=20260828113812)
[카트만두(네팔)=뉴시스] 고승민 기자 = 네팔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28일(현지 시간) 카트만두 현지 신문들이 홍수 피해 상황을 보도하고 있다.2026.08.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발생한 ‘빙하 홍수’ 피해 복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히말라야 구릉지대에 28일(현지 시각) 폭우 예보가 나왔다고 현지 매체인 히말라얀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은 네팔 여러 지역에서 집중호우가 예상되며 기상예보국은 히말라야, 구릉 및 테라이 지역을 포함한 여러 주에서 폭우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빙하 홍수’는 비가 전혀 내리지 않은 가운데 기후 온난화 등으로 녹은 빙하가 녹아 내리고 빙하호가 붕괴되면서 발생했다.
‘빙하 홍수’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경우 빙하오 범람이나 임시적으로 형성된 호수 등의 범람과 붕괴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 2차 홍수 가능성을 높이고 복구 및 구조 작업에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일부에선 대홍수로 발생한 임시 호수에서 범람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우 예상 지역은 히말라야 및 코시, 바그마티, 간다키주와 카르날리 및 수두르파슈침주의 구릉지대, 룸비니주 등의 구릉지대 및 테라이 지역 등이다.
산간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상된다고 기상예보국을 밝혔다.
기상 당국은 현재 전국이 몬순풍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28일 밤 전국적으로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히말라야 및 구릉지대에는 비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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