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외국인 금융 서비스 수도권 확대…가산센터 개점

기사등록 2026/08/28 14: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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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에 외국인금융센터서울 개점

신용대출부터 개인사업자 자금까지 지원 확대

[서울=뉴시스] 광주은행이 28일 가산디지털단지에 외국인금융센터서울을 열고 근로자 신용대출은 물론 장기체류 외국인과 개인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섰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광주은행이 28일 가산디지털단지에 외국인금융센터서울을 열고 근로자 신용대출은 물론 장기체류 외국인과 개인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섰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수도권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2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날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문을 연 외국인금융센터서울은 지난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개점한 외국인금융센터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까지 외국인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조성했다.

센터가 들어선 가산디지털단지는 지하철 1·7호선이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로 서울 서남권을 비롯해 인천·부천·광명, 안양·수원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접근하기 편리하다.

가리봉동과 대림동 등 외국인 밀집지역과도 가까워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광주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중심이었던 기존 고객층을 장기체류 외국인과 개인사업자 등으로 확대한다.

계좌 개설과 해외송금, 카드 등 기본 금융서비스와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을 제공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한 외국인 개인사업자에게는 기업자금 대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다국어 상담이 가능한 외국인 직원을 배치하고 실시간 통번역 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언어 장벽도 낮춘다. 체류 자격과 고객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 상담도 강화한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외국인금융센터서울 개점은 외국인 금융서비스를 수도권으로 확대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외국인 고객의 금융 불편을 줄이고 다양한 수요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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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외국인 금융 서비스 수도권 확대…가산센터 개점

기사등록 2026/08/28 14:39: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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