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65세 미만 장애인…면·동 행정복지센터서 신청
![[계룡=뉴시스]계룡시 청사 전경. 2026.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8/NISI20260828_0002224182_web.jpg?rnd=2026082814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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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내달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 대상을 장애인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개인별 필요에 따라 통합적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대상 확대를 통해 기존 노인 중심이었던 통합돌봄의 지원 범위를 65세 미만의 장애인까지 넓혀 장애로 인해 의료·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민도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애인 대상자는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 가운데 의료·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장기요양등급 여부와 관계없이 본인, 가족 또는 후견인이 신청할 수 있다.
각 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이 접수되면 국민연금공단의 종합판정 조사를 거쳐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돌봄 필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필요한 서비스를 관련 기관과 연계해 제공하고 서비스 이용 상황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시는 보건·의료, 건강관리, 주거, 일상돌봄 등 4개 분야 30여 개 서비스를 기반으로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의료와 요양,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도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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