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다온' 본인부담금 50~90% 지원

기사등록 2026/08/28 13:36:2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의 건강한 산후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공산후조리원인 '산후케어센터 다온'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분만일 기준 남원시 연속 거주기간에 따라 이용료의 50%에서 최대 90%까지 차등 지원된다.

시는 공공산후조리원 예약이 확정된 이후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출산 등으로 이용이 제한된 경우나 대기 순번에 밀려 불가피하게 민간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에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 대상에 포함해 혜택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지원금은 산후건강관리쿠폰 2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간주해 산정한 최종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지급한다. 올해 이미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라도 소급해 지원한다.

일반 시민의 경우 ▲6개월 이상 거주자는 35만원(50%) ▲1년 이상은 49만원(70%) ▲2년 이상 거주자는 63만원(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남원시보건소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보건소 치매안심과 모자보건팀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출산 가정이 체감하는 산후조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산모와 신생아가 보다 안심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다온' 본인부담금 50~90% 지원

기사등록 2026/08/28 13:36:2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