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산화물 셀(SOC) 협력체 구축 논의
기술 자립화부터 실증·사업화까지 협력
![[세종=뉴시스]한수원은 26일 대전에서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의체 발족 준비회의'를 열고 연구개발 전략 연대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사진=한수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2335_web.jpg?rnd=20260826173456)
[세종=뉴시스]한수원은 26일 대전에서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의체 발족 준비회의'를 열고 연구개발 전략 연대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사진=한수원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산·학·연 관계자들과 손잡고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K-SOC) 기술 자립화와 산업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한수원은 26일 대전에서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의체 발족 준비회의'를 열고 연구개발 전략 연대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고체산화물 셀 연구개발은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어 관련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지 못했다. 이에 한수원은 이번 협의체 구축을 통해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수원은 협의체의 앵커기업으로서 실증 및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산업 핵심기술 공급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현재 원전에서 발생하는 공정열을 고온수전해에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고온수전해는 증기 상태의 물을 고온에서 전기분해하는 방식으로 전기분해에 필요한 에너지의 일부를 원전 공정열로 공급하면 청정수소 생산 효율과 경제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 관계자는 "앞으로 협의체를 비롯한 산·학·연의 의견을 반영해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 산업 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고, 이를 실증사업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세종=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 사옥 전경.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21/NISI20220721_0001047138_web.jpg?rnd=20220721145507)
[세종=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 사옥 전경.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