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가좌시장 상인회, 지역 상생·의료복지 '맞손'

기사등록 2026/08/26 17: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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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의료원은 26일 가좌시장 상인회와 '지역 상생 및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병원과 전통시장이 협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인천의료원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가좌시장 상인회는 의료 지원이 필요한 상인과 지역주민을 발굴해 의료원의 공공의료 서비스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할 예정이다.

의료원은 또 연계된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인천시 공공의료 지원 사업인 '인천손은약손'을 통해 무료 암 검진, 수술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 정보와 공공의료 사업 안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의상 인천의료원 대외협력실장은 "경제적 활성화를 넘어 시민의 삶과 건강을 함께 돌보는 협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든든한 공공의료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찬관 가좌시장 상인회장은 "적절한 의료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사업 안내와 대상자 발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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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가좌시장 상인회, 지역 상생·의료복지 '맞손'

기사등록 2026/08/26 17:30: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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