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 리스크 대응 강화…현장점검·컨설팅·보안교육 등 추진
![[서울=뉴시스]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보험·GA협회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보험사-GA 정보보안 협의체' 발족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보안원 제공)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2261_web.jpg?rnd=20260826165409)
[서울=뉴시스]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보험·GA협회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보험사-GA 정보보안 협의체' 발족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보안원 제공)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최근 고성능 인공지능(AI)을 통한 사이버 침해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법인보험대리점(GA)의 정보보안 수준을 높이고 금융권 보안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협의체가 출범했다.
금융보안원은 전날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GA, 보험·GA협회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사-GA 정보보안 협의체'를 여의도 센터에서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개인(신용)정보가 고집적된 GA의 대형화·집중화 추세로 GA가 보험산업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에 걸맞은 정보보호 및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협의체 발족 취지와 목표 ▲협의체 구성과 운영방향 ▲기관별 역할 ▲핵심 추진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핵심 추진과제로는 ▲GA 특화 보안점검 기준 마련 ▲GA 대상 보안 컨설팅 ▲GA 현장점검 확대·강화 ▲GA 최소 보안기준 마련 ▲보안 미흡사항 개선 강화 ▲보험 모집인 맞춤형 보안교육 ▲모범사례 발굴·확산 및 교류·협력 강화 등을 선정했다.
향후 금융보안원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보안 지원을 순차적으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금융보안원의 사원사로 가입한 GA에 대해서는 보안관제,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취약점 분석·평가, 모의해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해킹뿐만 아니라 내부통제 미흡으로 인한 정보 유출 등 개인(신용)정보 관련 제3자의 보안 사고가 금융회사의 중요한 보안 리스크로 이어지고 있다"며 "협의체를 통해 보험회사의 관리가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제3자 업무 영역까지 금융권의 보안 강화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