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허석진(광주 북구2) 의원이 지역의 AI·광융합 기술과 의료·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의료·헬스케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 따르면 허 의원은 전날 광주청사 무등홀에서 열린 '의료·헬스케어 산업 발전 시민포럼'에서 "지역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광주 의료·헬스케어 산업은 2002년 소수 기업, 매출 2억 원 규모에서 2023년 기업 500여 곳, 연 매출 1조2000억 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그러나 기업지원 기능이 병원·대학·연구소 등 19개 기관에 분산돼 제품개발부터 인증·실증, 투자유치, 판로 개척까지 일관된 지원이 어렵다는 지적이 줄곧 제기돼 왔다.
허 의원은 "광주·전남 통합으로 지역 기업은 28만5000개에 이르고 99.9%가 중소기업"이라며 "AI와 광융합기술, 의료 인프라가 매출과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전문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 개발부터 세계시장 진출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예산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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