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BKR 대표 "연매출 '1조 클럽' 무난" 이유 있는 자신감

기사등록 2026/08/26 16:28:0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버거킹 세계 첫 플래그십 스토어 '플레임그라운드' 알려

1조 클럽·600호점 돌파 무난할 전망…1.1조 도전도 가능

BKR, 버거킹·팀홀튼 운영…매출·영업이익 견조한 성장세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동형 BKR 대표가 26일 서울 성동구 '플레임그라운드 성수'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동형 BKR 대표가 26일 서울 성동구 '플레임그라운드 성수'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올해 매출은 호조라 1조1000억원도 도전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버거킹은 단순 QSR(퀵서비스레스토랑)을 넘어 명실상부한 '매출 1조 클럽' 대표 브랜드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동형 BKR(비케이알) 대표는 26일 서울 성동구 '플레임그라운드 성수'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올해 연매출 1조원과 매장 600개 돌파를 선언했다.

플레임그라운드 버거킹이 전 세계적으로 처음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버거에 대한 진심과 불맛의 본질을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 대표는 "하반기에 강한 제품들이 나오는 시즌이기도 하고, 우리는 늘 매출 추정치들을 추산하고 모니터링하는 데 연말까지 1조원을 넘는 건 자명한 일로 보인다"며 "1조 클럽 진입은 무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자신 뒤에는 BKR의 견조한 성장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플레임그라운드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 3종과 수제맥주.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플레임그라운드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 3종과 수제맥주. *재판매 및 DB 금지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과 캐나디안 커피하우스 팀홀튼을 운영하는 BKR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은 2023년 7453억원에서 2024년 7927억원, 2025년 892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같은 기간 239억원에서 384억원, 426억원을 나타냈다.

특히 작년의 경우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각각 전년 대비 12.6%, 11.7% 증가했다.

올해도 버거킹과 팀홀튼이 나란히 성장세를 보이면서 업계 안팎에서는 회사 가치와 외형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버거킹은 올해 신규 메뉴와 브랜드 경험 확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아침 시장 공략을 위해 선보인 모닝 메뉴는 출시 초기 목표 대비 2배 이상의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모닝 운영 매장을 120개까지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서울=뉴시스] 버거킹 "아침식사 됩니다!" 캠페인 (사진=버거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버거킹 "아침식사 됩니다!" 캠페인 (사진=버거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메뉴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도 성과를 내고 있다.

버거킹은 와퍼뿐 아니라 치킨, 씨푸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메뉴를 선보이며 선택 폭을 넓혀왔다.

특히 올해 선보인 보일링 씨푸드 메뉴는 출시 초기 소비자 관심이 집중되며 조기 품절 사례가 발생하는 등 화제를 모으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양한 메뉴군으로 확장하고 있다.
 
여기에 팀홀튼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

팀홀튼은 지난해 말 23개였던 국내 매장을 현재 32개까지 늘리며 본격적인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출시 메뉴 수인 100종을 넘어서는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메뉴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팀홀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팀홀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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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BKR 대표 "연매출 '1조 클럽' 무난" 이유 있는 자신감

기사등록 2026/08/26 16:28: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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