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만190명…청년층 유출 등 인구감소 심각
서영학 시장 "모든 사업, 인구 관점에서 재점검"
![[여수=뉴시스]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본 여수시 구도심과 여수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2/26/NISI20230226_0001204312_web.jpg?rnd=202302261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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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 인구가 26만 명 선 붕괴 위기에 놓였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인구는 26만1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만5101명보다 4911명 줄었다.
이어 지난 20일 기준 인구는 26만22명으로, 8월 말께 26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인구정책 전반을 재점검하며 대응안 찾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단순한 지원사업이나 전입 장려책만으로는 감소 속도를 늦추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인구정책을 일자리·주거·교육·의료·생활환경 등 시민 삶과 직결된 정주 여건 개선을 포함하는 종합적 도시 전략으로 전환했다.
우선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따른 사업 성과와 달성률을 긴급 중간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 실적이나 예산 집행 여부를 넘어, 청년이 실제로 지역에 머무르고 가족이 정착하는 변화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인구영향평가를 사전·사후로 확대해 정책 수립 단계부터 인구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행 후에는 실제 효과를 분석해 정책 개선에 반영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구감소 대응 TF’를 강화해 부서별 사업을 인구 관점에서 재점검하고, 전 부서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도 확대할 예정이다.
서영학 시장은 "인구 문제는 특정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시의 핵심 현안이자 존재 이유"라며 "일자리·주거·교육·의료 여건 개선 등 생활인구 활성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인구는 26만1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만5101명보다 4911명 줄었다.
이어 지난 20일 기준 인구는 26만22명으로, 8월 말께 26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인구정책 전반을 재점검하며 대응안 찾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단순한 지원사업이나 전입 장려책만으로는 감소 속도를 늦추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인구정책을 일자리·주거·교육·의료·생활환경 등 시민 삶과 직결된 정주 여건 개선을 포함하는 종합적 도시 전략으로 전환했다.
우선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따른 사업 성과와 달성률을 긴급 중간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 실적이나 예산 집행 여부를 넘어, 청년이 실제로 지역에 머무르고 가족이 정착하는 변화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인구영향평가를 사전·사후로 확대해 정책 수립 단계부터 인구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행 후에는 실제 효과를 분석해 정책 개선에 반영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구감소 대응 TF’를 강화해 부서별 사업을 인구 관점에서 재점검하고, 전 부서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도 확대할 예정이다.
서영학 시장은 "인구 문제는 특정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시의 핵심 현안이자 존재 이유"라며 "일자리·주거·교육·의료 여건 개선 등 생활인구 활성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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