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3.6㎞ 등 4550억 투입…섬주민 이동 불편 해소 기대
![[완도=뉴시스]지난해 5월 실시된 완도 약산~금일 연륙교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현장에서 예타 통과를 염원하는 주민들. (사진=박지원 의원 제공)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2108_web.jpg?rnd=20260826153413)
[완도=뉴시스]지난해 5월 실시된 완도 약산~금일 연륙교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현장에서 예타 통과를 염원하는 주민들. (사진=박지원 의원 제공)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완도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금일에서 약산을 잇는 연륙교 건설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금일~약산 대교(연륙교) 건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완도 금일~약산을 연결하는 연륙교는 교량 3.6㎞ 등 총 7.8㎞로 45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연륙교가 완공되면 그동안 배와 차량을 번갈아 타야 했던 섬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이동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이 사업을 당의 우리 동네 공약으로 반영을 시켰고, 국회 상임위 등에서 수없이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그동안의 사업 추진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께 직접 약산~금일~금당~고흥 연결 및 대교건설 지원을 간곡히 건의 드렸고, 정부 고위 관계자와 관련 부처 관계자들을 만나서 지속적으로 설득 요청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섬 사람들에게 통행권은 생존권, 인권이며, 곧 경제"라면서 "이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돼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고, 금일~금당~고흥 2단계 구간 예타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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