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10월20일까지 25개 동별 생활현장 방문
시장 못 가는 현장은 실·국·구청장이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
![[안산=뉴시스]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26일 시청 본관 앞에서 열린 현답버스 출정식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2040_web.jpg?rnd=20260826150550)
[안산=뉴시스]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26일 시청 본관 앞에서 열린 현답버스 출정식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7일부터 10월20일까지 현답버스 일정을 소화한다.
현답버스는 시장이 버스를 타고 시민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민선8기부터 이어 온 현장 소통 행정이다.
시는 26일 시청 본관 앞에서 이민근 시장과 동장 등 공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답버스 출정식을 열고, 민선9기 첫 번째 현답버스 일정 시작을 알렸다.
시는 이번 현답버스에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라는 부제를 달았다. 시장이 25개 동을 돌며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해법을 찾아 시 정책과 예산에 반영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앞서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시정 관련 질의와 생활불편 사항, 지역현안 등 사전 건의사항 435건을 접수했다. 이번 현답버스는 각 동별로 대표적인 현안 2개를 선정해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문제를 살피고 해법을 찾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첫 시작은 27일 본오2동이다. 공공복합청사부지를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살피고, 팔곡산공원 화장실과 운동시설 정비 필요성 등을 현장에서 점검한다.
시는 현답버스와 투트랙으로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도 운영한다.
시장이 방문하지 못하는 380여 개의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후속 현장행정으로, 국·실·본부장 및 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제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께서 말씀해 주신 한마디 한마디에는 일상의 불편과 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은 바람이 담겨 있다"며 "소중한 의견이 접수로 끝나지 않도록 현답버스를 타고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고,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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