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광역철도 예타 통과…"사업비 3조2000억 투입"

기사등록 2026/08/26 14:50:18

최종수정 2026/08/26 16: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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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장 78.3㎞…대구-구미--군위-의성 '30분대 생활권'

[대구=뉴시스] 대구경북신공항의 핵심 교통망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 위치도(사진=대구시 제공)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경북신공항의 핵심 교통망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 위치도(사진=대구시 제공)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의 핵심 교통망인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26일 개최된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대구에서 동구미, 군위(대구경북신공항)를 거쳐 중앙선 의성까지 총연장 78.3㎞의 복선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총사업비 3조1813억원 규모의 대형 SOC 사업이다.

최고속도 180㎞/h의 광역급행철도(GTX)급 차량이 투입되는 철도 노선이 개통되면 대구에서 신공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통합신공항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된다.

또한  대구의 주요 산업 거점과 구미 국가산단, 계획중인 군위 첨단산단 등 주요 거점을 철도로 연결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및 물류, 비즈니스축을 형성하는 초광역 경제권 조성의 핵심적인 시설이 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이번 예타 통과를 계기로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 집중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대구·경북을 더욱 긴밀한 생활권과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대구·경북의 미래 성장과 신공항 시대를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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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광역철도 예타 통과…"사업비 3조20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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