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6개 전문대학,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공동 대응

기사등록 2026/08/26 14:37:3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춘해보건대 부산서 미래혁신 포럼 개최

임상데이터·생성형 AI·의료영상 등 산학협력 방안 논의

[울산=뉴시스]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동남권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미래혁신 포럼' 모습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동남권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미래혁신 포럼' 모습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동남권 6개 전문대학이 AI와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의 미래 신산업을 이끌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앵커사업단이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동남권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미래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동남권 6개 전문대학인 춘해보건대·김해대·마산대·부산보건대·울산과학대·진주보건대로 구성된 '동남권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협의체'가 주최했으며, 관련 대학 교직원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병원·산업체 간 데이터 활용과 공동 연구 기반을 마련하고, 동남권을 AI 헬스케어 데이터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포럼에서는 보건의료 데이터의 실제 활용과 대학·병원·산업체 간 협력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주요 내용은 ▲임상데이터가 연구자산으로 활용되기까지의 과정과 다기관 협력 조건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건의료 연구 사례 ▲EMR·CDM 연계와 의료영상 AI ▲HIRA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과 대학의 데이터 신청 절차 등이다.

특히 보건의료 공공데이터의 개방 정책과 임상 현장에서의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앵커사업 성과 발표도 진행됐다. 춘해보건대와 울산과학대, 부산보건대 등 3개 대학이 각 대학의 사업 성과와 데이터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대학 간 공동 연구와 산학협력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김형수 춘해보건대 AI헬스케어빅데이터센터장은 "데이터를 어디서 어떻게 받을지 몰라 연구를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6개 대학으로 출발한 협의체를 동남권 전체로 넓히고, 대학·병원·산업체가 함께 과제를 만드는 구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동남권 앵커 사업에 참여하는 6개 대학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에 대응하고 대학 간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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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6개 전문대학,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공동 대응

기사등록 2026/08/26 14:37: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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