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정조은 교수
![[대전=뉴시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조은 교수가 국내 실정에 맞는 검증된 음식 중독 측정 도구를 마련했다. (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1936_web.jpg?rnd=20260826142024)
[대전=뉴시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조은 교수가 국내 실정에 맞는 검증된 음식 중독 측정 도구를 마련했다. (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조은 교수가 국내 실정에 맞는 검증된 음식 중독 측정 도구를 마련했다.
26일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우리나라 지역사회 성인 1013명을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일 음식 중독 척도 수정판 2.0(mYFAS 2.0)의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을 위해 연구를 시작했다.
그 결과 예일 음식 중독 척도 수정판 2.0은 우수한 신뢰도와 단일 요인 구조, 강한 수렴 타당도를 보였으며 음식 중독 유병률은 13.8%로 나타났다.
정 교수는 이를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집단 간 비교, 변화 추적, 치료 효과 확인이 가능한 도구를 마련했다.
정 교수는 "개인마다 음식에 대한 반응성과 조절의 양상이 상이한 만큼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보다 정교하고 개별화된 치료 접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교수는 이번 연구로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알코올 및 중독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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