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권역장 회의…하반기 안전망 운영·11월 보고대회 준비
![[평창=뉴시스]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한 평창군1388청소년지원단 권역장 회의 모습. (사진=평창군 제공)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1840_web.jpg?rnd=20260826133837)
[평창=뉴시스]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한 평창군1388청소년지원단 권역장 회의 모습. (사진=평창군 제공) 2026.08.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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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찾아 적절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점검에 나섰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 권역장 회의를 열고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며 하반기 위기청소년 발굴과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권역장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활동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빠르게 찾아 상담·복지 서비스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살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평창읍·미탄면, 방림·대화, 봉평·용평, 진부·대관령 등 4개 권역으로 구성됐다. 각 권역장은 주민과 관계기관 등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위기 징후를 살피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방학과 개학을 전후해 생활환경이 달라지는 시기인 만큼 청소년의 작은 변화와 위기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기로 했다. 학교 밖이나 가정 밖에 있는 청소년처럼 기존 체계에서 놓치기 쉬운 대상자를 찾기 위한 권역별 대응 방식도 점검했다.
오는 11월 예정된 청소년 안전망 보고대회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내년 위기청소년 지원체계를 보완하기 위한 의견도 나눴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나 보호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상담 1388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연시권 단장은 "위기청소년은 제도적 지원에 앞서 가족이나 이웃, 지역 주민의 관심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며 "권역장들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작은 변화와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여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는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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