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 지방법원에도 동일 내용 메일 발송돼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전북 전주시 만성동 전주지방법원 신청사 전경. 2019.11.13.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주지법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6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전주지법으로부터 "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일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우선 관할 내 가까운 지구대·파출소 직원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으며, 곧 관할 경찰서 및 경찰특공대가 내부를 수색할 예정이다.
이같은 메일은 대전지법, 청주지법, 인천지법 등 전국 다수의 법원에도 동일하게 발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타 지역에도 동일한 폭발물 관련 메일이 도착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실제 위협 가능성은 낮아보이나 현장 수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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