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부터 45일간 러닝 기부 캠페인
최대 2008㎏ 사료 적립…지난해 기부량의 2배
![[세종=뉴시스] 커멍 애니런 포스터.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1699_web.jpg?rnd=20260826111738)
[세종=뉴시스] 커멍 애니런 포스터.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10.04㎞를 달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유기동물에게 사료 1㎏을 기부하는 캠페인이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2회 동물보호의 날인 10월4일을 맞아 러닝 기부 캠페인 '커멍 애니런'을 다음달 1일부터 10월15일까지 45일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 한 명이 10.04㎞를 달린 뒤 인증하면 사료 1㎏이 적립되는 매칭 기부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개인과 단체(크루), 동물 모양의 이동 경로를 만드는 '동물 아트런' 등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로얄캐닌 코리아의 후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최대 2008㎏의 사료가 동물보호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사료는 보호 중인 유기동물을 위해 사용된다.
참가 희망자는 캠페인 기간 10.04㎞ 달리기나 아트런을 완주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또는 단체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동물보호의 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오는 10월2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동물보호의 날 팝업스토어에서 사료 기부식을 열고 단체 부문 우수 참여팀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연숙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참가자의 건강과 유기동물 돌봄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행사"라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국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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