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표단 20~23일 칭다오 방문, '팀 포항' 출정·개막식 참석
칭다오시 관계자와 간담회, 해양 스포츠·문화·관광 교류 모색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26 칭다오 원동컵 국제 요트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팀 포항'을 격려하고, 두 도시 간 해양 스포츠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23일 밝혔다.
포항시 방문단(단장 성용우 해양수산국장)은 20~23일 나흘간 중국 칭다오시를 방문해 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는 9월 포항에서 열리는 '환동해컵 국제 요트대회'와 연계 협력과 해양 레저 관광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 방문단(단장 성용우 해양수산국장)은 20~23일 나흘간 중국 칭다오시를 방문해 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는 9월 포항에서 열리는 '환동해컵 국제 요트대회'와 연계 협력과 해양 레저 관광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뉴시스] 포항시 대한민국을 대표해 '팀 포항'으로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26 칭다오 원동컵 국제 요트대회' 개막식 참가한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6.08.2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3/NISI20260823_0002218915_web.jpg?rnd=20260823180435)
[포항=뉴시스] 포항시 대한민국을 대표해 '팀 포항'으로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26 칭다오 원동컵 국제 요트대회' 개막식 참가한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6.08.23. [email protected]
방문단은 지난 20일 칭다오시 올림픽 요트 경기장을 찾아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팀 포항’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성 국장은 "대한민국과 포항을 대표해 출전하는 '팀 포항' 선수단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안전하고 훌륭한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방문단은 21일에 칭다오시 올림픽 요트 센터에서 칭다오시 올림픽 촉진위원회-환동해컵 요트조직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서 두 도시는 대회 일정 조율과 해양 스포츠 대회, 문화·관광 축제의 정례 교류, 해양 레저 관광 인프라 공유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방문단은 이날 오후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22일 칭다오 올림픽 요트 경기장의 시설물과 운영 방식을 둘러봤다.
![[포항=뉴시스] 포항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팀 포항'으로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26 칭다오 원동컵 국제 요트대회'에 참가했다. 사진은 ‘팀 포항’ 출정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6.08.2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3/NISI20260823_0002218917_web.jpg?rnd=20260823180650)
[포항=뉴시스] 포항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팀 포항'으로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26 칭다오 원동컵 국제 요트대회'에 참가했다. 사진은 ‘팀 포항’ 출정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6.08.23. [email protected]
23일 칭다오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는 원동컵 오프쇼어 레이스1 구간의 출발을 현장에서 응원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6 원동컵 국제 요트대회’는 19일부터 9월23일까지 총 36일간 열린다.
대한민국·중국·러시아·미국·일본 등 11개국 5개 팀 1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 코스는 중국 칭다오를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대한민국 포항으로 이어지는 오프·인쇼어 레이스로 펼쳐진다.
특히 다음 달 12일부터 포항 영일만 일대에서 펼쳐질 포항 레이스는 ‘환동해컵 국제 요트대회’와 함께 열린다.
성 국장은 “이번 원동컵 출전과 칭다오시와 긴밀한 교류는 시가 환동해권을 넘어 세계적인 해양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포항 경기를 완벽하게 준비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선순환하는 체류 해양 레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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