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경남 수해 복구·취약계층 지원에 총 30억원 지원…"일상 회복 돕는다"

기사등록 2026/08/23 16: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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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수해 복구에 20억원 기탁

취약계층 위해 10억원 추가로 기부

[서울=뉴시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한화그룹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한화그룹 제공)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한화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사천 등 경남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는 심각한 피해를 감안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비 지원, 임시 주거시설 마련, 생필품 제공 등의 실질적인 도움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또한, 한화그룹은 수해 복구 지원과 함께 경남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가로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9월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학습교재 구매, 독거노인 생활비 지원, 복지시설 개보수 등에 쓰이게 된다.

이 기부금 10억원은 전액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앞서 한화그룹은 대규모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해왔다.

2025년 3월 경북·경남·울산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했고, 같은 해 7월에는 전국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20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직후 거제에 조선소 등 사업장이 있는 한화오션은 침수지역의 신속한 배수 작업을 위해 준설차량, 펌프, 발전기 등의 장비와 운용 인력을 지원했다.

또 수해 현장에서 복구를 돕는 자원봉사단체에 생수와 장갑, 간식 등을 제공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폭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현대차그룹이 경남 집중호우 수해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기탁하는 등 재계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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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경남 수해 복구·취약계층 지원에 총 30억원 지원…"일상 회복 돕는다"

기사등록 2026/08/23 16:52: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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