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1-2로 졌지만…공격 맹활약
![[서울=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2(2부 리그) 지로나의 김민수. (사진=지로나 SNS 캡처) 2026.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2/NISI20260822_0002218584_web.jpg?rnd=20260822170234)
[서울=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2(2부 리그) 지로나의 김민수. (사진=지로나 SNS 캡처) 2026.08.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김민수(20)가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2(2부 리그) 지로나FC와 코르도바전에서 짙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로나는 22일(한국 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칸헬에서 열린 코르도바와의 2026~2027시즌 라리가 2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지로나는 1무1패(승점 1)를 기록하면서 리그 16위에 그쳤다.
전반 12분 빅터 산체스, 전반 37분 디에고 브리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끌려간 지로나는 후반 40분 야세르 아스프리야의 만회골이 나왔지만, 동점골까지 만들지는 못했다.
김민수는 이날 4-3-3 포메이션에서 '3'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76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통계 업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7번의 터치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공격 상황을 연출했다.
패스 성공률도 93%(29회 시도 27회 성공), 수비 가담 1회 등 공수 다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 패배도 막진 못했으나, 평점 6.9를 받으면서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지로나 팀 평균 평점은 6.5였다.
한편 꾸준한 기량을 뽐내는 김민수는 최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올림피크 리옹에 이어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 등의 관심을 받는 거로 전해졌다.
스페인 현지에서도 지로나의 승격 핵심 멤버로 분류되는 만큼, 복수 1부 해외 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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