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서 납치된 40대 한국인, 닷새 만에 풀려나

기사등록 2026/08/21 20:46:24

최종수정 2026/08/21 20:54: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

[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2025.06.26
[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2025.06.26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인 남성이 괴한에게 납치됐다가 5일 만에 무사히 석방됐다.

외교부는 21일 "지난 16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 납치됐던 40대 남성 A씨가 무사히 풀려났다"라고 밝혔다.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신원 불상의 남성들에게 납치됐다.

당시 피랍자는 지인 1명과 함께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가 납치범들이 A씨만 자신들의 차량에 태워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납치범들은 A씨 석방을 조건으로 몸값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다음날인 17일 신고를 접수한 직후 주필리핀 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현장지휘본부를 구성했다. 외교부도 본부-재외공관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가동했다.

A씨는 이날 석방됐으며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우리 국민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필리핀 경찰 등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우리 국민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필리핀 마닐라서 납치된 40대 한국인, 닷새 만에 풀려나

기사등록 2026/08/21 20:46:24 최초수정 2026/08/21 20:54: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