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합천군·축산원 협업해 산란계 농가 지원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농림축산식품부, 경남 합천군과 협력해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현장 지원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농진청 제공) 2026.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1/NISI20260821_0002218033_web.jpg?rnd=20260821143754)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농림축산식품부, 경남 합천군과 협력해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현장 지원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농진청 제공) 2026.08.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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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냉각 패드 등 냉방시설을 설치한 산란계 농가의 계사 내부 온도가 시설이 없는 곳보다 4.6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농림축산식품부, 경남 합천군과 협력해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현장 지원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등을 통해 축사 신축·개보수와 생산·방역 시설 지원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합천군은 올해 축산재해 예방 대책의 하나로 '폭염 예방 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가 여건에 맞는 냉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합천군 농가에 냉각 패드 등을 설치하고 외부 온·습도와 닭 사육시설 구조, 환기시설 가동 상태 등 계사 내부 환경을 측정·비교했다.
그 결과 냉방시설이 없는 계사 내부 온도는 36.9도였지만 냉각 패드 등을 갖춘 계사는 32.3도로 4.6도 낮았다.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은 "폭염 피해 예방은 정책과 시설 지원, 현장 기술지도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농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해 축산농가의 폭염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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