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11시52분 위기경보 관심 단계 해제
누출 상황 정리…사업장·주택가에서 미검출

롯데웰푸드 본사 전경.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웰푸드 공장에서 암모니아 누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상황이 안정됐다고 판단해 오전 11시52분께 화학사고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
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0분께 서울 영등포구 롯데웰푸드 공장의 냉장·냉동설비의 냉매 배관이 노후화되면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메인 밸브를 차단하고 배관 내 잔류 가스 배출 및 미세 물분무 주수 작업을 실시했다.
현재 누출 상황은 정리되고 암모니아 가스의 외부 확산은 없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된다.
배관 내 남아 있는 미량의 잔여 가스는 물분무 방식으로 용해시킨 뒤 사업장 내 폐수처리장으로 전량 인입·처리해 사고지점에서 추가 누출이 발생할 위험도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장 및 주변 모니터링 결과 사고 원점은 물론 사업장 인근과 주택가 지역에서도 암모니아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에 기후부는 화학사고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
기후부 관계자는 "향후 한강유역환경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0분께 서울 영등포구 롯데웰푸드 공장의 냉장·냉동설비의 냉매 배관이 노후화되면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메인 밸브를 차단하고 배관 내 잔류 가스 배출 및 미세 물분무 주수 작업을 실시했다.
현재 누출 상황은 정리되고 암모니아 가스의 외부 확산은 없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된다.
배관 내 남아 있는 미량의 잔여 가스는 물분무 방식으로 용해시킨 뒤 사업장 내 폐수처리장으로 전량 인입·처리해 사고지점에서 추가 누출이 발생할 위험도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장 및 주변 모니터링 결과 사고 원점은 물론 사업장 인근과 주택가 지역에서도 암모니아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에 기후부는 화학사고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
기후부 관계자는 "향후 한강유역환경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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