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영등포공장 암모니아 누출 사고 사과…"재발 방지 만전"

기사등록 2026/08/21 14:39:4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원인 조사 성실하게 임할 것…재발 방지책 마련"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롯데웰푸드가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공장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오늘 오전 당사 영등포공장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 사고로 인해 인근 주민과 고객에게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관계 기관의 원인 조사에 성실하고 투명하게 임할 것이며 해당 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날 오전 5시20분께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역 인근 롯데웰푸드 영등포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이 사고로 현장 관계자 등 41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웰푸드는 "사고 인지 즉시 119 신고를 진행했으며,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오전 5시52분께 메인 가스 밸브 차단 조치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소방·구청·환경청 등 관계 기관이 공장 및 인근 지역에 대한 잔류 가스 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한 결과 '불검출'로 최종 확인돼 긴급 상황은 안전하게 종료됐다"고 했다.

해당 내용은 관할 구청의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도 안내됐다.

롯데웰푸드는 "당사는 평소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정기적인 시설 안전점검과 임직원 비상 대응훈련을 지속해왔다"면서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전사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롯데웰푸드, 영등포공장 암모니아 누출 사고 사과…"재발 방지 만전"

기사등록 2026/08/21 14:39:4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