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기록해 작업·휴게시간 조정
생수·보냉장구 지급…냉방 휴게실 운영
![[서울=뉴시스]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현장. (제공=남광토건) 2026.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1/NISI20260821_0002218021_web.jpg?rnd=20260821143123)
[서울=뉴시스]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현장. (제공=남광토건) 2026.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남광토건이 경기 부천시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건설현장에서 체감온도에 따라 작업·휴게시간을 조정하는 등 폭염 대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남광토건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부천역곡지구 A-2블록에서 시공 중인 신혼희망타운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현장에 안전관리자를 상시 배치하고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공정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노동자 안전교육과 현장 순회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체감온도 기록지를 작성해 폭염 안전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체감온도 수준에 따라 작업시간과 휴게시간을 조정하고 온도가 높은 시간대에는 휴게시간을 늘려 온열질환 예방에 나서고 있다.
생수와 이온음료, 식염 등을 공급하고 간이 휴게실과 냉장고·냉방기도 운영한다. 방풍조끼와 쿨마스크, 쿨토시 등 보냉장구를 지급하고 광역살수기와 살수차도 가동하고 있다.
신호수에게는 배너우산 등 그늘막을 지원하고 폭염 대비 안내문자 발송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교육도 실시한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역곡지구 하우스토리는 시공 단계별 안전점검 절차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며 "무재해 시공을 목표로 현장 안전관리에 지속적으로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역곡지구 하우스토리는 부천역곡지구 A-2블록에 전용면적 55㎡, 총 146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신혼희망타운이다.
지난달 22~23일 진행한 본청약에서는 최종 배정물량 570가구에 5608건이 접수돼 평균 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5㎡A는 165가구 모집에 2513건이 신청해 15.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계약은 오는 11월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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