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상생·사회적 가치 실현
![[서울=뉴시스] 다문화국제학교.](https://img1.newsis.com/2026/08/21/NISI20260821_0002217858_web.jpg?rnd=20260821113130)
[서울=뉴시스] 다문화국제학교.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해양수산 분야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차상위계층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수산 분야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교육·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재개발원은 교육훈련기관이라는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 협력기관과 연계하고, 참여 청소년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바다 유리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를 비롯해 초등학생 대상 바다 액자 만들기, 중·고등학생 대상 바다유리 토분 선인장 및 목걸이 만들기 등에 참여했다.
학년별 수준에 맞춘 체험 활동을 통해 해양 폐기물의 재활용 가치를 배우고 바다와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쿠아리움을 찾아 상어와 바다거북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해양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참여 청소년들은 향후에도 비슷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바다유리 목걸이와 마리모 어항 만들기 등 새로운 체험 활동을 희망하는 의견도 제시했다.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신규 체험·실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협력기관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양수산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해양수산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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