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200여명에 생활필수품 전달
![[서울=뉴시스] 경남 거제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실은 쿠팡 차량 모습. (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02216483_web.jpg?rnd=20260820085030)
[서울=뉴시스] 경남 거제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실은 쿠팡 차량 모습. (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쿠팡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에 긴급구호 쿠팡희망박스 200세트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쿠팡은 학교와 사회복지관, 마을회관, 공공시설 등에 마련된 임시거주시설에 머무는 200여명의 이재민에게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쿠팡은 집중호우 직후부터 재난구호 전문단체 피스윈즈코리아와 함께 피해 현장과 이재민 지원 수요를 파악했다. 대피 주민이 늘고 침수 피해가 확대되자 희망박스 200세트 지원을 결정하고, 세종 풀필먼트센터에 비축해둔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출고했다.
희망박스는 지난 19일 거제 옥포초등학교에 도착해 임시거주시설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희망박스에는 리빙박스, 차렵이불, 베개, 수건, 양말, 압축 물티슈, 치약·칫솔, 비누·거품망 세면 파우치, 접이식 3단 매트리스 등 생활필수품 10종이 담겼다.
특히 일반적인 긴급구호 과정에서 부피와 운송 부담으로 지원이 쉽지 않은 매트리스와 침구류까지 포함해 임시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위생과 보온, 수면 등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에 희망박스 100세트를 지원한 데 이어 쿠팡이 진행한 두 번째 수해 현장 긴급구호다. 당시에도 대피소가 마련된 의성종합체육관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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