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한산 상영…영화인·배우상 첫 시상
![[부산=뉴시스] 부산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사진=부산 사하구청 제공) 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02216143_web.jpg?rnd=20260819155602)
[부산=뉴시스] 부산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사진=부산 사하구청 제공) 2026.0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 사하구와 다대포선셋영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제4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DSFF)'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당초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부산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마지막 날 일정이 취소됐다. 폐막작 '소방관' 상영과 가수 린의 초청공연도 열리지 못했다.
축제에서는 최근 흥행작을 중심으로 상영작을 구성해 전야제에서 류승완 감독의 '밀수'를 선보였다. 광복절인 15일에는 임진왜란 한산대첩을 소재로 한 김한민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을 개막작으로 상영했다. 김 감독과 배우 김명곤이 참여한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됐다.
올해 처음 마련된 '부산시민이 사랑하는 영화인상·배우상'에서는 이장호·양윤호·김한민 감독이 영화인상을 받았다. 배우상은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배우 김인권·최다니엘·정태우·김규리에게 돌아갔다.
전국 청년 단편영화 공모전 수상작 상영과 노브레인·알리·성리의 공연, 해변 포차 '다대포차', 청년마켓,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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