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피온, 13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기사등록 2026/08/19 15: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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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케스피온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수자는 푸른 소부장 신기술투자조합 제3호다. 다음 달 14일까지 인수대금 약 130억 원을 납입하고 같은달 30일 추가 상장을 진행한다.

이번 유증으로 케스피온은 200억원이라는 상장유지조건을 단숨에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강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스피온 관계자는 "유상증자 대금은 상장유지를 위한 운영자금 용도로 우선 사용되며, 주 매출원인 무선통신의 신제품 개발과 기술력 향상을 공고히 하고 여드름패치 및 에이전틱 AI 신사업추진 등 미래 신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는 이인익 대표의 경우 온누리아이코리아, 도산인터내셔널 및 마롱컴퍼니를 경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 유통 및 B2B(기업간 거래) 사업화 영역에서 소비재 브랜드를 운영한 경험이 풍부한 만큼 해당 사업과 역량을 케스피온의 신사업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연수 케스피온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을 통해 사업의 확장성과 수익성에 더욱 매진, 주주들에 반드시 보답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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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피온, 13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기사등록 2026/08/19 15:11: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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