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미성년자 3명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복역 중 이었던 가수 고영욱이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하고 있다. 2015.07.10.since1999@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02184627_web.jpg?rnd=20260713084528)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미성년자 3명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복역 중 이었던 가수 고영욱이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최근 연예계를 둘러싼 '친일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고영욱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대착오적인 친일파 솎아내기에 열 올리기 전에 먼저 한국 사람들 최소한의 기본이나 좀 지키면서 사는 게 우선 아닐까"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전날에도 밴드 혁오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둘러싼 논란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2026년에 웬 친일파 타령"이라고 적었다.
혁오는 6년 만의 신곡 '갓스피드!(GODSPEED!)' 뮤직비디오에 일본 배우 안도 사쿠라가 출연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안도 사쿠라는 일본 제29대 내각총리대신을 지낸 이누카이 쓰요시의 외증손녀다.
이누카이 쓰요시는 과거 조선을 일본이 개화시켜야 할 대상으로 보는 인식을 드러낸 글을 남긴 인물로 알려졌다. 이에 광복절 직후 공개된 혁오의 뮤직비디오에 그의 후손인 배우가 출연한 것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일제강점기 행적을 둘러싼 논란도 불거졌다.
하영은 방송에서 증조부가 한양에서 양의원을 개원하고 고종을 진료했다고 언급한 뒤 해당 인물이 의사 안상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행적이 재조명됐다. 이후 하영은 "무지했다"며 후손으로서 사과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안상호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지는 않았지만 친일 행적은 분명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상호가 대정친목회 평의원으로 활동하고 이토 히로부미 추도회 준비위원으로 이름을 올린 기록 등이 근거로 제시됐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폭행 및 강제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돼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복역을 마친 고영욱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예계 인물과 각종 이슈에 대한 의견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영욱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대착오적인 친일파 솎아내기에 열 올리기 전에 먼저 한국 사람들 최소한의 기본이나 좀 지키면서 사는 게 우선 아닐까"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전날에도 밴드 혁오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둘러싼 논란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2026년에 웬 친일파 타령"이라고 적었다.
혁오는 6년 만의 신곡 '갓스피드!(GODSPEED!)' 뮤직비디오에 일본 배우 안도 사쿠라가 출연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안도 사쿠라는 일본 제29대 내각총리대신을 지낸 이누카이 쓰요시의 외증손녀다.
이누카이 쓰요시는 과거 조선을 일본이 개화시켜야 할 대상으로 보는 인식을 드러낸 글을 남긴 인물로 알려졌다. 이에 광복절 직후 공개된 혁오의 뮤직비디오에 그의 후손인 배우가 출연한 것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일제강점기 행적을 둘러싼 논란도 불거졌다.
하영은 방송에서 증조부가 한양에서 양의원을 개원하고 고종을 진료했다고 언급한 뒤 해당 인물이 의사 안상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행적이 재조명됐다. 이후 하영은 "무지했다"며 후손으로서 사과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안상호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지는 않았지만 친일 행적은 분명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상호가 대정친목회 평의원으로 활동하고 이토 히로부미 추도회 준비위원으로 이름을 올린 기록 등이 근거로 제시됐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폭행 및 강제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돼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복역을 마친 고영욱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예계 인물과 각종 이슈에 대한 의견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